한화그룹은 오는 8일부터 3회에 걸쳐 인천, 대전, 울산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마련, 보호시설 아동과 노인, 지역주민 등 3천500여명을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찾아가는 음악회에서는 월드비전 선명회어린이합창단과 해당지역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열립니다. 한화그룹은 지역 주민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