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신성이엔지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7일 신영 심효섭 연구원은 신성이엔지에 대해 경쟁사인 일본 Shinko社가 7세대 진입을 보류하면서 반사 이익을 기대했다. 이에 따라 LG필립스내 FAS 장비 공급 점유율이 6세대 20% 내외에서 7.5세대 40% 내외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 또 하반기 대만 패널 업체에 FAS 장비를 신규로 공급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4300원에서 5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