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 '포스코 더샵 스타파크' 오피스텔이 100대1이 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4~5일 잠실 포스코 더샵 스타파크 오피스텔 119실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만2394명이 신청해 평균 10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38A평형은 8가구 모집에 2086명이 청약해 260.8대 1로 최고 인기를 끌었고 청약자가 가장 적게 몰린 41B평형도 4가구 모집에 68명이 신청했습니다. 당첨자는 오는 8일 오후 2시 모델하우스와 포스코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