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광랜 서비스가 8개월여만에 10만 가입자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데이콤의 올 가입자 목표인 6만5000명을 50%이상 넘긴 수칩니다. 데이콤은 광랜 가입자 증가로 지난 99년 보라홈넷 출시이후 15만명대에서 정체됐던 가입자수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