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과 퇴직연금 등의 상품판매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금융시장 변화에 발맞춰 선진금융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경기도 기흥 연수원에서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인 '경영설명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다짐했습니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변액보험 판매를 중심으로 한 영업활성화를 위해 FC현장 교육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날 설명회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과 윤진홍 미래에셋생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별 현황 공유와 2005회계연도 주요 추진사항과 비전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