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은 본사 및 지점의 과장급 이하 남녀 직원 9명으로 구성된 '그린보드(Green board)' 발대식을 4일 가졌다. 그린보드는 매달 한 번씩 정기회의를 개최,경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기업문화와 업무개선 등 조직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조율해 최고경영자에게 건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