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8천TEU급 최첨단 신형 컨테이너선 2척을 아시아-미주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선박은 길이 300미터, 폭 42.8 미터, 운항 속력 25.2노트의 최신 경제선입니다. 한진해운은 이에따라 "성수기 선복량 증대로 늘어나는 중국과 아시아 지역 물량의 원활한 수송과 대 고객 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