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하기스 기저귀로 유명한 킴벌리 클럭사와 이색적인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참가한 아기들의 사진을 찍어 포토프린터로 인화해 포토 카드로 제공하고 뒷면에 인화권을 부착해 포토 프린터 구매 고객에게는 인화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행사가 7월부터 영국에서 본격 출시하는 '삼성 포토 프린터'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하기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원활한 시장진입과 인지도 제고,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