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환경 전문기구인 '지속가능경영원'이 서울 남대문 게이트웨이 타워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습니다. 이병욱 초대원장은 국내외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와 기후변화협약 발효등으로 이미 환경문제는 기업 생존의 핵심요소로 부각됐다며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국내 산업계에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