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한국 해비타트와 '사랑의 집짓기' 참가 협약식을 맺고 공식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한샘은 올해 전국 8개 지역, 68가구에 주방가구를 지원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샘은 "이번 해비타트 후원사 참가를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라며 "가구지원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고객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