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인천항 종합정보시스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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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은 인천세관이 추진하는 '인천항 감시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5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인천항에 적합한 과학적 보안감시 수행과 밀수방지, 적발 등 단속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선진 항만 감시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인천항은 사업이 완료되는 내년 2월 이후 불법행위의 효과적 방지는 물론 혼잡 완화를 통한 원활한 세관 검색 서비스가 기대된고 밝혔습니다.
현대정보기술은 지난해 부산 감천항과 동해 묵호항에 이어 이번 인천항 감시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면서 항만 감시정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