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한국 M&A(주)(대표 권재륜 www.kmna.co.kr) 앞에는 '국내최초'이자 '국내최고'의 기업 인수합병 전문 중개소란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거래소상장 코스닥등록 기업들의 M&A를 중개해 온 이 회사는 특히 인터넷과 전자통신 등 IT 기업들의 거래중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며 주목 받아 왔다. 벤처기업사상 최대 금액으로 해외에 매각된 옥션을 비롯해 인티즌과 맥스무비, 엔도어즈, 와우북, 와이즈존, 넥스트플라이, 거북이북스 등이 한국 M&A(주)의 포트폴리오다. 현재도 약 10여 건의 기업 인수합병을 추진하며 눈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재륜 대표는 동물적 M&A 감각을 타고난 '승부사'라고 불리 우는 인물이다. 국내최대 벤처캐피털인 KTB네트워크의 권성문 대표가 바로 그의 친형이다. 권 대표는 "발전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기업의 사회가치 실현을 목표로 전력질주 해 온 것이 성공비결"이라며 "향후 IT뿐만 아니라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벤처투자엔 KTB네트워크, 벤처구조조정엔 한국 M&A가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 (02)3466-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