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이 전임직원 '1인 1나무 가꾸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경기도 광주 본사 부지내 300여 그루의 어린 과실 나무를 새롭게 심어 전 임직원들에게 1그루씩 배정했습니다. 주성관계자는 "이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World’s Best Company의 비전을 나무 가꾸기에 담겠다는 황철주 대표의 의지에서 시작됐으며, 직원들의 호응이 예상보도 높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나무가 배정되면서 직원들은 자신의 이름표가 붙은 나무에 관심을 갖고, 업무에서의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해소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