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D램 계약가격 보합에 그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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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고정거래가격이 보합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골드만삭스는 대만시장에서 6월 하반기 256Mb DDR1 고정거래가격이 보합 수준에 그쳐 3% 인상될 것이란 시장 기대감을 하회했다고 지적했다.512Mb DDR2 가격은 5.6달러로 상반월대비 3.4% 하락.
골드만은 고객업체들이 2분기 마무리를 앞두고 다소 보수적인 조달에 나선 탓으로 진단하고 D램업체들은 개학 수요를 기대하는 분위기라고 소개.
그러나 DDR2 재고 물량 부담으로 D램가격 상승세가 제한될 것으로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