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의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중국 동남부 푸지엔성 순창에서 22일 주민들이 배를 타고 안전지대로 대피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푸젠 광둥 광시 등 중국 동남부 지역에는 집중 호우가 내려 최소 120명이 사망하고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