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양재동 본사에서 축구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영표, 박지성, 설기현, 차두리 선수를 기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피러스'와 '쏘렌토'를 전달했습니다. 기아차는 영국,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 주요국가에서 활약하는 우리 나라 축구선수들을 응원하는 한편, 기아차의 주력시장인 유럽에서의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4명의 스타 선수들을 기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아 홍보대사로 위촉된 선수들은 유럽 및 국내 활동기간 동안 기아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기아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유럽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와 각종 회사행사에 참석하여 기아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