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2일 수원사업장 내 한가족 플라자 광장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삼성 옙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삼성전자와 CATV음악 채널 M-Net이 함께 주최했으며, 인기가수들과 사원들의 장기자랑으로 진행됐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위에 지친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MP3플레이어 Yepp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가 마련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한 또다른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