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엔씨소프트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2일 씨티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국내 시장 약세를 감안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8%와 9% 내린 4253원과 5793원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해외 시장 성장과 성장 엔진 등을 감안,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가를 10만1000원에서 9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