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리더 예고] 장길훈 CJ자산운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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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자산운용이 향후 3년간 채권 비중을 낮추고 주식과 대안펀드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CJ자산운용의 Two Star 시리즈 펀드는 지난 1년간 1조원의 수탁고를 기록하고 60개 정도의 펀드가 8~9%의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고 조기 상환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같은 Two Star시리즈는 국내 블루칩 두 종목을 택해 일정의 수익률을 올리도록 구조화 시킨 대표적인 대안 펀듭니다.
장길훈 CJ 자산운용 사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안정 추구형 채권 투자 중심의 자산운용에서 대안펀드와 주식 비중여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길훈 CJ 자산운용 대표이사 앞으로 3년내에 채권 비중을 50%로 낮추고 대안펀드의 비중을 30% 주식을 20%정도로 맞출 계획이다.
장 사장은 또 본격적인 독자경영에 나선 CJ투자증권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투자자들의 요구에 맞는 상품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합니다.
장길훈 CJ 자산운용 대표이사 CJ투자증권과 연계해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는 상품개발에 노력하고 모기업인 CJ의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겠다
장 사장은 펀드매니져가 애널리스트의 역할을 겸임하는 섹터펀드매니져 시스템이 최근 주식형 펀드 수익률을 상승시킨 가장 큰 원인이라고 밝히고 회사 경영도 이처럼 불필요한 부분은 생락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은 통합하는 스피드 경영을 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J자산운용의 장길훈 사장이 출연하는 마켓리더에게 듣는다는 오늘 낮 12시 방송 됩니다.
와우TV 뉴스 김치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