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누리투자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현재 실적은 바닥 수준으로 평가되며 향후 저가 해외공사의 종결, 건설경기 회복, 일회성 손실 반영의 마무리에 다른 영업외수주 개선에 따라 주당순익이 3년간 평균 47.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삼성그룹 전체의 지배구조 향방에 따라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이슈화 될 수 있으며 이는 주가에 중요한 촉매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적정가 1만9000원에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