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성능을 크게 개선한 지게차 'HDF-5S'시리즈 3종을 개발해 이달 말부터 시판합니다. 이번에 새로 새발된 모델은 운전장치를 인체공학적으로 재배치해 피로를 줄이고 브레이크 장치도 개선해 안정된 제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신모델 시판을 계기로 소형 지게차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