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다이와증권은 아모텍에 대해 3등급이던 투자의견을 2등급(=시장상회)로 올린다고 밝혔다. 하반기 칩 바리스터 부문의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또 하반기 칩 바리스터 출하량 회복과 지속적인 블루투스 칩 안테나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 마진이 상반기 대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체적으로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10.9% 증가한 589억원으로 추정되나 영업이익은 16.8% 줄어든 109억원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2등급으로 올리고 목표가도 1만3,600원으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