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10일 신세계 5월 실적이 실망스러웠다고 평가하고 높은 기저효과로 2분기 순익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대로 9월부터 낮은 기저효과가 가세하며 순익 증가율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 UBS는 취약한 소비환경을 감안할 때 그래도 신세계가 다른 소비주보다 낫다고 추천하고 매수를 지속했다.목표주가 40만3,000원.오는 2008년까지 연평균 14%의 성장율을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