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유일전자 경영상 불확실성 대두-중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투자증권이 유일전자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
10일 이승혁 우리 연구원은 유일전자의 실적개선이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어 2분기 실적전망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키패드 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왔던 핵심경영진이 지속적으로 경영을 맡게될지 불확실하며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고객사들과 새로운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는 점 등을 지적.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각각 2185억원과 15.6%로 낮추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적정주가도 2만7,0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