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한국서비스大賞] 삼성화재해상보험..전국 사고현장 10분내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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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험업계는 방카슈랑스와 홈쇼핑 판매 등에 따른 급격한 판매채널 다양화로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삼성화재해상보험(대표 이수창)은 '고객이 기업 경영의 근본'이라는 모토 아래 고객만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화재는 전문 컨설팅 조직 'RC(리스크 컨설턴트)'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보장 설계를 제공한다.
기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컨설팅형 상품을 개발해 지난 1월부터 시판에 나선 것.이 상품은 가격과 보장에 대한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반영해 '애니카 이코노믹''애니카 베이직''애니카 9to5''애니카 프라임''애니카 VIP''애니카 프레스티지' 등 6가지로 나뉘어진다.
또 2003년 12월 탄생한 '삼성슈퍼보험'은 지난 4월 말 현재 신계약 건수 18만4000건,신계약보험료 285억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히트상품.통합보험시장에서 약 7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 상품은 1 대 1 보험관리가 가능하고 보험료 충당 특약에 적립했던 금액으로 보험료 미납시 해당 보험료를 자동 납입할 수 있다.
고객에 대한 기본 서비스도 한층 강화했다.
개인휴대용 컴퓨터(PDA)와 웹(Web)을 활용한 긴급 출동시스템을 구축,10분 내 출동함으로써 사고처리 시간을 최소화했다.
고객이 보상직원과 긴급출동 협력업체에 대한 서비스 만족 수준을 PDA에 즉시 입력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 휴일에도 평일과 똑같은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휴일전문 보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