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총리,"목표 5% 이루지 못하더라도 전망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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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경제부총리가 경제전망에 대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5%달성은 이루지 못한다고 해도 전망은 대단히 좋다"고 말했습니다.
한부총리는 오늘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1사분기 성장률이 기대보다 적게 나왔지만 하반기에 잠재성장률정도로 성장한다면 전망은 좋다"고 밝혔습니다.
한부총리는 금리 정책은 경제 전체적인 변화를 감안해서 금통위가 결정할 것이라며 추경 필요성에 대해서는 경제여건과 재정여건을 보아가며 관련 부처 및 국회와 협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함께 정례협의차 8일동안의 일정으로 방한한 IMF는 "협업적 노사관계와 민간투자활성화를 우리나라 경제가 해결해야할 가장 중요한 핵심으로 보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부총리는 해결방안으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덩어리 규제는 총리실산하 규제개혁특별기획단에서, 미시적 규제는 각부처가 풀고 있다"며 "노사관계는 현재 노사관계 선진화방안에 관해 노사정이 협의중이며 곧 국회에 법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