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증권 청산 24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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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증권 청산여부가 오는 24일(금) 결정됩니다.
브릿지증권은 오늘 오전 10시 속개된 주주총회에서 청산건을 2주 연기한 24일 주총에서 확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브릿지증권 관계자는 "2주동안 노사와 대주주간 브릿지증권 진로에 대한 건설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주총은 외국인 대주주 대리인 3명과 브릿지증권 노조 관계자 3명 등 모두 9명이 참석해 회사존폐 논란과는 달리 썰렁한 모습이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