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분당·일산 이후 최대 규모로 관심을 모았던 동탄과 용인동백 지구의 상업용지를 잇달아 따내 수도권 남부의 핵심거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31일 본 계약을 체결한 동탄지구는 상권인구만 25만명에 달해 유통업체들의 입찰경쟁이 치열했던 곳으로 앞으로 신세계이마트는 2년이내 10여개 이마트가 수도권 남부지역에 추가 출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