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26
수정2006.04.03 01:28
수익을 거의 내지 못하고 있는 소규모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취업 지원서비스가 실시된다.
부산지방노동청은 수익이 없어 잠재실업 상태로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직업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취업 지원서비스를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신분증 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지참하고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와 지역 노동사무소를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