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노무라증권은 LG카드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목표주가 3만8600원으로 매수를 추천했다. 노무라는 LG카드의 비용주도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고 평가하고 오는 2007년부터 전연간 자산증가율 7%를 시현하며 명목GDP 증가율에 부합가는 성장세를 구가할 것으로 판단했다. 장기적으로 총자산 순이익률(ROA)이 4%까지 향상되고 자기자본수익률(ROE)은 17%로 추산.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