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지난달 일본 전기전자 관련주들이 보여준 강세가 향후 다소 주춤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토픽스(Topix) 지수가 1140선까지 상승했다가 다시 조정을 받고 있으며 대형주들이 중소형주를 상회하는 움직임은 향후 1~3개월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 다만 대형주중 지난 5월 가장 견조한 움직임을 보였던 전자 관련주들이 6월에는 다소 활기를 잃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