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부산신항 2-3단계 컨테이너부두(4선석) 민간투자시설사업에 대한 사업신청을 마감한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움,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PSA컨소시엄, 한진중공업 컨소시엄,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등 총 5개사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신항 2-3단계 컨테이너부두 민자사업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컨테이너부두 5만톤급 4선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이번에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심사·평가를 거쳐 6월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