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늘 한국감정평가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스템 개발을 위한 공동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업점에서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 취급할 경우 소요되는 감정평가 절차의 자동화와 표준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고, 업무 표준화로 생산성 향상도 예상된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습니다. 또 신한은행은 고객입장에서는 신청 담보에 대해 신속,정확한 감정평가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생겼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