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석유화학..가격 약세 당분간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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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석유화학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일 대신 안상희 연구원은 유화제품 가격이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약세가 구매 지연에 따른 중국내 재고조정이 이루어질 6월과 하반기 성수기(7~8월)까지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관측.
한편 EG 가격은 2주 연속 반등에 성공했으며 호남석유의 주력품목인 MEG 가격은 업체들의 적극적인 가동률 조정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추가적으로 급락하기 보다는 6월까지 기간 조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