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UBS증권은 삼성화재 4월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호조세를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에 목표가 9만원을 유지했다. 자동차 부문 손해율이 감소했으나 전체적인 손해율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6월 정규 성과급 지급 등으로 향후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1분기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실적 강세가 저평가돼 있는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