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짜리 공공임대 아파트 3천714가구가 판교 신도시에 처음으로 공급됩니다. 주택공사에 따르면 작년 3월 임대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공공임대 아파트의 임대연한이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된 이후 처음으로 판교에 오는 11월 7개 단지 3천714가구의 공공임대 아파트가 공급됩니다. 평형은 21, 25평형이 2천6백여가구, 30, 33평형이 1천5십여가구며 대부분 서판교에 위치합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