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바이오메디칼(www.somangm.com)이 선보인 전립선 자가 치료기 'J2V'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작과 기능을 단순화 시키고 가격을 대폭 낮춘 'J2V 보급형'을 이벤트 품목으로 출시해 한정 판매 하겠다고 밝힌 것. 'J2V'는 집에서 아침저녁으로 20분씩 사용하는 물리치료기로, 지난 2002년 특허청 100대 우수특허 대상(생명공학부문)에 선정되며 '히트상품'으로 널리 부각됐다. 회사 관계자는 "온열과 마그네틱 자장기능의 특수 치료 봉을 항문에 삽입, 따뜻하고 미세한 자극으로 전립선에 물리적인 운동력을 가해 전립선의 조직체를 부드럽게 한다"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전립선 본래기능을 회복시키고 전립선염의 통증완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숙면을 방해하는 야뇨나 잔뇨, 빈뇨 증상에 효과적인 것도 장점. 전립선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J2V'는 부작용이 없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질병으로 분류된 전립선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과 수술 등 많은 치료방법이 나왔지만, 후유증과 부작용에 관한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며 " J2V 전립선치료기는 안전하고 물리적인 치료방법으로 이 같은 우려를 말끔히 씻어준다"고 말했다. 대진바이오메디칼에서 이벤트 품목으로 한정 출시한 'J2V 보급형'은 타이머 조절기능을 없애고 20분 동안 쓸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온도조절 기능과 치료봉의 이음새를 'ㄱ'자로 만들어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J2V 보급형'의 가격은 450,000원이다. (02) 3296-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