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섭 연합뉴스 사장은 25일 영국 런던의 로이터그룹 본사에서 톰 글로서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미디어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견해를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 사장은 "기술 발전으로 방송과 통신의 영역이 융합하면서 신문,방송,통신사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며 "미디어부문 전반에서 연합뉴스와 로이터통신이 상호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