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토필드에 대해 적극매수를 추천했다. 26일 대신 김현석 연구원은 토필드 탐방자료에서 1분기 실적 부진은 방송사업자 사업진출과 위성방송용 셋톱박스 매출 부진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시장 성장 초기 단계인 고마진 PVR의 성공적 포커싱으로 POSR D-STB에 대한 확실한 수익 모델을 구축했다고 진단. 김 연구원은 동종업계 평균 PER 7.5대비 10% 할증을 적용해 목표주가 1만5,800원을 산출하고 적극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