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다음 가는 인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An Asian potentate wanted to build a magnificent library and art gallery for his people.
He summoned all the great builders in his land and asked each man to tell him why he should be chosen for the job and who would be his second choice.
The potentate listened patiently as each man proudly told him about his capabilities.
And he had little trouble deciding whom to choose.
He selected the man who had gotten the most votes as second best.
아시아지역의 한 실권자가 그 고장 사람들을 위해 으리으리한 도서관과 미술관을 건설하고자 했다.
그는 국내의 으뜸가는 건축가들을 죄다 불러들여 어째서 그가 그 일을 맡아야 하고 또 제2의 후보로는 누구를 정해야 할 것인가를 설명하게 했다.
그는 돌아가면서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참을성 있게 들었다.
그러고 나서 그가 선택해야 할 인물을 정하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었다.
제2인자로 가장 많이 거명된 사람에게 일을 맡기기로 한 것이다.
△ potentate : 대실력자, 권세가, 지배자
△ summon : 소환하다, 소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