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PVC사업의 중국내 수직계열화를 위해 중국 텐진에 PVC의 원료인 VCM 및 EDC 생산 공장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LG화학이 중국 텐진시 임항공업구에 건설할 PVC원료 공장은 15만평 부지에 내년 말까지 총 3억달러를 투자해 VCM 연산 35만톤, EDC 연산 30만톤을 생산할 전망입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