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지표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와 일부 기업들의 호재 등에 힘입어 23일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51.70 포인트 (0.49%) 오른 10,523.60으로 마감됐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0.23 포인트 (0.50%) 상승한 2,056.65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 500 지수는 4.58 포인트 (0.39%) 추가된 1,193.86으로 각각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