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BNP파리바증권은 CJ인터넷이 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 판매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차세대 게임기인 'X-박스 360'을 위한 게임 개발 가능성도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에 목표가 1만7,000원 유지. 한편 CJ조이큐브가 CJ인터넷과 함께 판매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합계 80.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CJ CGVCJ엔터테인먼트도 지분법 평가이익에 따른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CJ CGV에 대해 목표가 3만8,000원에 시장상회.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