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INI 스틸의 고로 투자가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일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 많은 우려를 야기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의 생산 과잉 우려와 함께 재정 및 실행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한편 회사측이 1분기 H빔 가격 인상을 고려중이라고 밝혔으나 경쟁 심화와 건설 수요 감소로 가격 인상이 불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건설 업종의 회복이 점쳐지고 있으나 주요 지표들은 여전히 부진하다고 지적. 투자의견 시장하회.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