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5차 분양물량 2001년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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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차 동시분양이 3천가구 넘게 일반분양돼 2001년 10차 동시분양이후 최대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각 구청에 접수된 5차 동시분양의 분양승인 대상 물량을 접수한 결과 모두 20개 사업장에서 22,917가구이 참가해 조합원분을 제외한 3,202가구가 일반분양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1년 10차 동시분양때 3,944가구 이후 3천가구 이상 공급되는 게 처음이며 특히, 단지 중 85%인 17곳이 재건축사업장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