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4일부터 국제선 'e-티켓서비스'가 여행사에서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여행사를 통해 아시아나 국제선을 예약한 승객들도 항공권 분실과 훼손등의 우려가 없어져 승객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아시아나는 기대했습니다. 'e-티켓서비스'는 미리 예약과 결제를 마친 승객이 항공사로부터 예약번호를 받아 출발 당일 공항에서 본인 확인절차만으로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