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S-Oil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 23일 UBS는 S오일 주가가 아시아 정제섹터 강세에 힘입어 지난 1년간 80% 이상 랠리를 기록하며 업종 회복 재료가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1분기 실적이 그다지 나쁜 것은 아니며 2분기부터 수익 반등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목표주가 7만8,000원대비 상승 여력이 축소된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춘다고 설명.SK(주)에 대해 매수를 유지하고 선호주로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