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태국 최대 석유업체인 PTT를 매수 추천했다. 20일 CLSA는 PTT의 1분기 실적이 올해 32%의 수익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확인시켜주는 견조한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가스 유통과 원유 마케팅 등 6개 주요 사업 부문이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연간 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다만 실적 고점은 지난 4분기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