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지수 반등을 대비해 기관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김용균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5월 이후 이들 종목으로 순매수가 지속되면서 대부분 시장수익률을 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기관과 외국인 모두 2분기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종목을 연속 순매수하고 있고 건설과 제지업종에도 공통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대신증권은 기관 연속 순매수 종목으로 성신양회와 신호제지 세아베스틸 현대중공업 화신 대한가스 동양화재 현대시멘트 한일건설 영풍제지를 꼽았습니다.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은 평화산업과 대영포장 동아타이어 롯데제과 삼성전자 퍼시픽글라스 대교 동부건설 부산은행 오뚜기 등 입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