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관 이전 확정시한 내달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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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달말까지 마무리짓기로 했던 공공기관 이전계획안 확정 일정이 다음달 중순으로 연기될 전망입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총리공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야당의 비협조와 당정간 추가 이견조율 필요성 등을 감안해 공공기관 이전계획안 확정 시한을 5월말에서 6월 중순까지 늦출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당정은 그러나 이전 대상 공공기관의 숫자와 범위 등은 일단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